[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황치열이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가수 황치열은 1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 발매 기념 '원스 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연기에 도전했다며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회상신이 있어서 교복을 입는다"고 말했다. 교복 얘기가 나오자 황치열은 "15등에서 왔다갔다 했다. 그래도 공부를 웬만큼 했다"고 학창시절 성적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연기를 해본 소감으로 "28시간 촬영했다. 굉장히 어렵더라. 뮤직비디오에서는 저는 노래만 하고 전문 배우한테 맡기고 싶었는데 팬분들이 원할 것 같았다. 그래서 보답하고자 내가 찍었다. 눈물 연기도 있어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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