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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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이형종-이천웅 테이블세터 출격"

기사입력 2017.06.13 17:2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양상문 감독이 테이블세터를 이형종과 이천웅으로 구성해 두산을 상대한다고 전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즌 팀 간 6차전을 치른다. 지난 주말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투타조화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4위를 탈환했다. 선발투수 임찬규를 앞세운 LG는 3위 두산을 상대로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양상문 감독은 "이형종과 이천웅이 1,2번을 맡는다. 오지환이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최근 체력 저하로 경기 중반 대타로 투입됐다. 또한 타격과 수비 양면으로 활약 중인 강승호는 2루로 나선다. 선발 임찬규는 포수 정상호와 호흡을 맞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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