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배유람이 훈훈한 촬영 현장 컷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 중인 배유람과 이채영의 다정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군주 촬영 현장에서 리허설 도중 촬영된 사진이다. 두 사람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짓기도 하고 브이(v)와 손 하트를 그렸다.
극 중 배유람은 매창 이채영에게 첫 눈에 반했다. 실제로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매 촬영마다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며 즐겁게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알 수 없는 독에 중독된 양이가 미처 지도를 완성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다. 하지만 매창은 정확한 지명과 위치가 표기된 지도를 가은(김소현 분)에게 주며 “양이의 마음이 담겨있으니 두령님께 전해달라”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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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