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제주도에서서 꿀맛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이틀 밤을 묵고 싶은. 구석구석 걸어 다녀 보고 싶은 우도"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수줍은 미소를 지우며 변함없이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의 사진에 "남자가 이렇게 청량해도 되는 거야? 이 청량음료 같은 남자. 오글 주의"라는 글을 올려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지난 1월에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며, 올 가을에 출산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