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청춘 배낭여행의 꿀팁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윤두준, 손동운의 '이야~新 라오투어'가 전파를 탔다.
라오스 청춘 배낭여행을 다녀온 이들은 여행객들을 위한 배낭여행 꿀팁을 공개했다.
손동운은 "배낭여행은 짐을 많이 못 싸가지고 가기 때문에 최대한 짐을 줄여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에 윤두준은 "옷을 최대한 안 가지고 갔다"며 "현지에서 주로 사서 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동운은 "옷이 부족하기 때문에 같은 옷을 며칠씩 입는 것도 방법"이라며 "잘 안씻는 건 현지 냄새를 오래 보존하고 즐기기 위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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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