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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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무지개 송어 맛에 반해버렸다 '기운 뿜뿜'

기사입력 2017.06.02 22:16 / 기사수정 2017.06.02 22:1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타우포 송어 맛에 반해 버렸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배우 박철민, 성훈, 유이, 슈퍼주니어 신동, GOT7 마크가 타우포 무지개 송어를 맛보게 됐다.

이날 김병만은 능숙한 솜씨로 타우포 무지개송어를 요리했고, 신동은 송어에서 떨어지는 기름을 보며 입맛을 다셨다. 이에 유이는 "오빠, 회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었고, 신동은 "응. 그런데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먹는다"라고 답했다.

이후 타우포 무지개 송어를 먹기 시작한 병만족은 엄청나게 맛있는 송어의 맛에 반하고 말았다. 급기야 신동은 김병만을 향해 "죄송한데 병만이 형. 한마리만 더 잡아주세요"라고 졸랐고, 김병만은 "이 정도 맛이면 다시 갈 수 있다"라고 의욕을 불태웠다.

타우포 송어로 인해 병만족은 곧 행복감에 젖어 들었다. 이들은 모닥불 앞에 앉아 "너무 행복하다"라는 말을 연발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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