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06 15:16 / 기사수정 2008.08.06 15:16
“하나의 e스포츠 세상을 위해(Make the One e-Sports World)”라는 슬로건 하에 펼쳐지는 이번 국제 e스포츠 심포지엄은 국제 e스포츠 협회(IeSF, International e-Sports Federation) 발족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위해 우리나라 문화체육관광부를 포함하여 전 세계 10여 개국의 e스포츠 협/단체 및 정부관계자 약 40여명과 국내 e스포츠 관계자들이 총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계획이다.
9일(토) 한국 e스포츠의 대표 아이콘이자 e스포츠 최고, 최대 축제인 프로리그 광안리 결승전 참관을 시작으로 펼쳐질 이번 심포지엄은 이어 10일(일) 심포지엄 본 행사가 부산 BEXCO 2층 다목적 홀에서 ▲ 국제 e스포츠 협회 조직 구조 및 구성(한국 e스포츠협회 사무총장) ▲ 종목/규정 등의 글로벌 표준화(독일 e스포츠협회 회장) ▲ (프로/아마/대표)선수선발 관리시스템 (덴마크 e스포츠협회 회장) ▲ 국제 e스포츠 대회 표준화 (일본 e스포츠협회 부회장) 등에 대한 각국의 주제발표로 심도 깊게 다뤄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월)에는 이번 심포지엄의 가장 중요한 행사라 할 수 있는 국제 e스포츠 협회(IeSF) 발족을 위한 각국 관계자들의 MOU 서명과 이어 한국 e스포츠협회 김신배 회장의 국제 e스포츠 협회 발족선언, 기자회견 등이 200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에서 펼쳐지는 것을 끝으로 심포지엄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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