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10주년을 맞이한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를 사로잡았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1부 7.8%, 2부 6.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9%, 7.6%)와 비슷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10주년을 맞아 장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소현과 김준호, 김종민,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막강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 이효리부터 비, 강하늘, 라미란, 정형돈, 이상민, 서현철, 김태원 등이 축하인사를 영상으로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웃찾사'는 2.1%, KBS 2TV '추적60분'은 3.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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