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이자 연출가로 '최고의 한방'에 참여하는 차태현이 '최고의 한방'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차태현,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가 3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드라마 '앞.터.V'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차태현은 "우리 드라마의 목표는 완주다. 16회를 끝까지 다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인가를 지켜봐달라"고 소개했다.
이에 윤시윤은 "과연 우리가 의가 상하지 않고 16회를 완주할 수 있을까"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태현은 "과연 유호진은 살이 빠지다빠지다 못해 없어질 것인가도 함께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는 6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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