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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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1박 2일' 김종민X정준영, 불운의 '야구장 야외취침'

기사입력 2017.05.28 20: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과 정준영이 야구장 야외취침을 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김종민과 정준영이 야외취침에 걸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야구경기 결과에 따라 당일퇴근 또는 야구장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야구경기 자체가 퇴근 복불복이었다.

김종민은 기아 타이거즈를 택해 문학구장에서 응원을 했다. 정준영은 윤시윤과 함께 LG 트윈스를 선택하며 잠실구장에서 직관을 했다.

각자 고른 팀의 승리도 중요하지만 타율이 좋을 것 같은 선수 3명을 지목하는 것도 중요했다. 선수들의 타율이 멤버들의 야외취침을 선정하기 때문.

경기가 종료되고 타율을 정산한 결과 문학구장에서는 김종민이, 잠실구장에서는 정준영이 꼴찌를 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퇴근을 하고 둘만 야구장 옆에서 텐트를 치고 야외취침을 하게 됐다. 

정준영은 텐트 안으로 들어가 "최악이 걸렸다"면서 혼자 구시렁거리더니 금방 잠이 들었다. 그 시각 문학구장의 김종민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기최면을 걸며 잠을 청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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