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귓속말' 박세영이 현실에선 귀요미 매력을 보여줬다.
최근 박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현장사진과 더불어 마지막회 대본 등을 공개했다.
현재 박세영은 '귓속말'에서 최수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중에서는 항상 날이 서 있는 최수연이지만 현실에서의 박세영은 귀요미 자체였다.
사진 속 박세영은 늦은 시간에 이어진 야외촬영에도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추위를 이기기 위해 몸을 흔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나는 너무나 추웠고,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였고, 그래서 춤을 췄을뿐이다"라고 메시지를 남겨 웃음을 줬다.
또한 박세영은 '귓속말'의 마지막 대본을 공개하며 "끝까지 즐겁게,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귓속말'은 오늘(23일) 17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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