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과 오봉진이 U-19 대표팀 명단에 합류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U-19 대표팀 명단 25명을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구자철과 오봉진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오는 23일부터 파주 NFC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U-19 대표팀은 오는 10월 31일부터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19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할 예정이다.
▲ U-19 대표팀 훈련 명단
GK: 정산(경희대), 김다솔(연세대), 김승규(울산), 이범영(부산)
DF: 홍정호(조선대), 오재석(경희대), 이창호(숭실대), 김영권(전주대), 윤석영(전남 유스, 광양제철고), 박종우, 전상훈(이상 연세대), 양준아(고려대), 정동호(부경고)
MF: 김보경(홍익대), 구자철, 오봉진(이상 제주), 문기한(서울), 서정진(전북), 이종원(성균관대), 박준태(고려대)
FW: 김동섭(시미즈), 최정한(연세대), 박희성(이리고), 한재만(동국대), 김찬희(한양공고)
[사진 (C) U-19 대표팀에 합류한 구자철과 오봉진 =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김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