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최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ECSTA SUPER CHALLENGE) 2라운드에 지가토(ZIGATO)레이싱팀의 김평안 드라이버가 참여했다.
지난 21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1랩: 3.045km)에서 개최된 슈퍼100에 출전한 지가토(ZIGATO)레이싱팀의 김평안 드라이버는 초반에 레이스카가 충돌해 앞범퍼 파손과 리어 휀다 부분의 충격으로 인해 정상적인 주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3위로 피니쉬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플라잉 스타트로 인해 실격처리 됐다.
레이스를 끝마친 김평안 드라이버는 “플라잉 스타트로 비록 실격처리 되었지만 완벽한 차량 셋팅과 크룬 오일을 사용함으로 초반부터 후반부까지 안정적인 차량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다음 경기 때는 포디움을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내비쳤다.
2017 슈퍼챌린지 3전은 오는 7월 30일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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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