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준영이 여자친구를 위한 칵테일에 반했다.
2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리비전'에는 김구라, 정준영, FT아일렌드(이홍기, 최종훈),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정준영은 '영이의 칵테일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칵테일 방송을 진행했다. 함께한 김봉하 믹소롤지스트는 남자를 위한 쓴 칵테일을 싫어하는 정준영을 위해 여자친구에게 소개해줄 만큼 맛있는 '허브김렛'을 소개했다.
정준영은 김봉하 전문가의 일일여친이 돼서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봤다. 완성된 후 칵테일을 맛 본 정준영은 "정말 맛있다. 레모네이드 맛이 난다"며 좋아해 남자도 좋아하는 칵테일임을 인증했다.
sava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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