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이적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16일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적이 금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로, 축가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적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축가 1위에 꼽힌 '다행이다'를 부르며 이에 얽힌 사연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적의 이번 출연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4년 만에 성사된 것으로,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이적과 유희열의 케미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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