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하백의 신부'가 월화극에 편성됐다.
tvN 관계자는 "'하백의 신부'가 월화극에 편성됐다. '써클' 후속으로 7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15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하백의 신부'는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만화를 현대의 서울로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옮겨온 스핀오프로,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할 계획이다.
신세경, 남주혁, 임주환, 에프엑스 크리스탈, 공명 등이 캐스팅됐으며 현재 촬영 중이다. 오는 7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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