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30.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1%)보다 4.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이 이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결혼 문제로 갈등한 두 사람은 결국 이별을 택했지만, 방송 말미 변혜영이 차정환에게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외에도 철수(안효섭)이 라영(화영)에게 고백을 하고, 준영(민진웅)의 결혼식에서 혜영, 라영, 미영(정소민)은 유주(이미도)에게 복수하기 위해 민폐하객으로 나서 사이다 장면도 연출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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