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G사 최연소 엔지니어 한준희가 놀라운 스펙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는 세계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 G사 본사에서 근무 중인 한국 최연소 엔지니어 한준희가 등장했다.
올해 24살인 한준희는 이날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 후 G사에 바로 입사했다. 남들보다 1년 먼저 학교에 진학했고, 과학고를 조기졸업을 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2년을 대학교에 일찍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는 G사에서 3년차 근무 중인 한준희의 중학교 때 성적표가 공개됐다. 한준희는 수학을 제외하고, 다른 과목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다만 컴퓨터 관련 수상경력이 대단했다.
특히 10살에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교내와 교외 정보 올림피아드 상을 휩쓴 이력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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