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맵식스(MAP6)가 세 번째 싱글앨범 '모멘텀 (MOMENTUM)'으로 컴백한다.
11일 맵식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맵식스가 오는 23일 세 번째 앨범 '모멘텀'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신예 작곡가 불스아이(Bull$EyE), 작곡가 김태주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맵식스 멤버들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소속사는 "새 앨범명 '모멘텀'은 맵식스가 상승곡선을 타고 튀어 오를 준비가 됐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겨있는 앨범이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맵식스는 출중한 비주얼은 물론, 매력적인 보컬과 탄탄한 가창력,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그룹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는 중이다.
맵식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장난기 가득한 악동 이미지에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모습으로 가요계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맵식스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모멘텀'은 오는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드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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