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여행 중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류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플을 대하는 남녀의 차이. 오미자 요거트 아이스크림 와플. 문경새재 찻사발축제. 촬영만 오던 곳인데 여행을 오니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인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영과 박하선이 와플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만으로도 다정한 부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 달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하선은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류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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