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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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브라운관으로 만나는 재미…IPTV·VOD 서비스 오픈

기사입력 2017.05.10 13:15 / 기사수정 2017.05.10 13: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이 8일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빠는 딸'은 케이블TV VOD와 IPTV 3사 KT 올레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올레TV 모바일, 옥수수, U+비디오포털 등 모바일 채널 및 네이버 N스토어, 구글 플레이, tving, 곰TV,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어버이날인 8일 IPTV·VOD 서비스를 시작한 '아빠는 딸'은 부모님과 함께 보고 웃을 수 있는 가족 코미디 영화이자 효도 영화로 각광받은 바 있다.

아빠와 딸의 바디 체인지를 통한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 화합에 관해 그려내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사로잡았던 '아빠는 딸'은 IPTV와 디지털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채널의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 영화를 미처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물론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윤제문, 정소민, 이일화, 신구 등이 출연한 '아빠는 딸'은 지난 달 12일 개봉해 6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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