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국민투표로또' 참여자 수가 9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9일 오후 8시에 마감된 '국민투표로또'는 오후 9시부터 추첨 진행 및 결과 발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90만 분의 1'의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국민투표로또'는 선거활동과 관련된 사진을 등록한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00만 원의 상금을 주는 '투표격려' 이벤트다.
지난달 20일 온라인에서 문을 연 '국민투표로또'는 총 90만 1,802명의 참가자가 응모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민투표로또'의 당첨금은 후원금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이번에 모인 후원금은 총 1,185만 원으로 1등(1명) 500만 원, 2등(1명) 200만 원, 3등(1명) 100만 원, 4등(00명) 5만 원으로 배분됐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후원금액 모금에 후원자는 총 1,377명이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당첨자 추첨 발표는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으며 1~3등의 경우 제세공과금 22%를 공제한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국민투표로또 홈페이지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