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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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성훈, 장원준 상대 균형 깨는 솔로포...시즌 1호

기사입력 2017.05.05 15:55 / 기사수정 2017.05.05 15:57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정성훈이 팽팽한 0-0의 균형을 깨는 시즌 마수걸이포를 때려냈다.

정성훈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정성훈은 주자 없던 1사 6회초 타석에서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기록했다. 정성훈의 시즌 첫 홈런.

LG는 정성훈의 홈런에 힘입어 6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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