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올스타전 '바람의 기사단' 모집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최영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월 2일(토)에 열리는 ‘JOMO CUP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을 에스코트할 ‘바람의 기사단’을 모집한다.

현재 시즌 중에도 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삼성전자 하우젠은 이번 한일 올스타전에서 입장 시 선수들을 에스코트할 어린이들을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전국의 초등학생 18명을 선발한다.

에스코트 일정은 8월 1일 출국하여 2일 경기에스코트 후 경기를 관람하고, 3일에 귀국하는 일정으로 짜였다. 단, 당첨 어린이당 부모 1명은 필수로 동행해야 하며 외국여행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벤트 발표일은 7월 22일이다.

최영민 /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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