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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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감독 '마지막 그물 커팅은 내 손으로'[포토]

기사입력 2017.05.02 22:10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6차전 서울 삼성과 안양 KGC의 경기, 안양 KGC가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 삼성에게 88:86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창단 첫 통합우승을 이뤘다.

경기 종료 후 KGC 김승기 감독이 그물 커팅식을 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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