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명불허전 '무한도전'의 대표 콘텐츠 추격전이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0.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8%)보다 1%p 상승한 수치로, 한 주 만에 시청률 두자릿수를 회복하게 됐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진실게임을 주제로 멤버들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술래가 없는 추격전이었지만 서로를 믿지 못하는 멤버들 탓에 거짓 술래가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추격전이 혼비백산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거짓 뉴스'에 대한 '무한도전'만의 메시지까지 던지며 웃음과 의미를 모두 잡은 방송이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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