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세정 "대구여행서 찐 살, 아직도 안 빠졌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김세정이 '배틀트립' 스페셜 MC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은 29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김세정은 스페셜 MC로 서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 해보는 거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2주 동안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하며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김세정은 이전에 출연해서 대구 여행을 설계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먹어서 찐 것이 아직도 안 빠지고 있다. 엄청 먹고 본 것도 정말 많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