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8일 소속사 더준 엔터테인먼트는 이유리가 JF글로벌의 의류 브랜드 마르조와 로질리에 이어서 , 화장품 브랜드 DPC(더마퓨어클리닉) 의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변호사 변혜영 역을 맡고 있다. 자기 주장이 분명한 인물로 때로는 돌직구를 날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첫 딸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로 카메오 출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연이은 흥행으로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DPC의 모델로 발탁된 그는 29일 론칭하는 핑크 아우라 쿠션에 이어 DPC 전 제품의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이유리는 ’아버지가 이상해‘ 촬영에 한창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더준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