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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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억척녀 된다…KBS 측 "'최강배달꾼' 여주 확정"(공식)

기사입력 2017.04.28 18:08 / 기사수정 2017.04.28 18:1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채수빈이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 출연을 확정했다.

KBS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채수빈이 '최강 배달꾼'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다. 남주인공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채수빈은 극중 헬조선 탈출을 꿈꾸는 미녀배달부 이단아 역을 맡아 억척스러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 출연 중인 채수빈은 쉴 틈 없이 차기작을 결정, 바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강배달꾼'은 자장면 배달부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들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조선 총잡이'의 이정우 작가와 '천상의 약속'을 연출한 전우성 PD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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