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왕빛나와 윤세아가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25일 배우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세아와 함께 출국길에 오르는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왕빛나는 "게이트로 열심히 걷고 있는 왕빛나 윤세아. jtbc. 스페인 마드리드. 인천공항에서 촬영만 하고 집에 갈 대의 그 슬픔을 잊게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공항 내부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윤세아와 왕빛나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끈다. 윤세아는 파란색 바탕에 꽃이 그려진 블루종으로, 왕빛나는 초록색 자켓으로 깔끔하녀서도 시선을 끄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왕빛나는 "출발 직전까지 인증샷 필수. 13시간 20분 동안 꼼짝마라. 9959km 날아갑니다. 스페인 마드리드"라는 사진과 함께 비행기 좌석에 앉아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배경이 평범한 비행기 좌석임에도 빛나는 두 여배우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왕빛나와 윤세아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가자고' 촬영을 위해 25일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했다. '가자고'는 홍석천이 호스트가 돼 게스트들과 함께 해외의 관광지와 맛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4일 오전 9시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왕빛나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