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유스케'서 오혁과 컬래버 무대…29일 방송"(공식)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아이유와 오혁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유가 오혁과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며 "25일 녹화해 2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1일 정규 4집 앨범으로 돌아오는 아이유와 24일 혁오밴드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오혁은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각자의 단독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는 21일 오후 6시 더블타이틀곡 '팔레트'와 '이름에게'를 비롯해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한다. 혁오밴드는 24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톰보이'를 비롯해 데뷔 후 첫 정규앨범 '23'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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