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이 15초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예열에 나섰다.
20세기 폭스사는 18일(현지시간) '킹스맨: 골든 서클'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공개된 '킹스맨: 골든 서클' 트레일러에는 빠른 속도로 영상들을 압축해 15초에 담아냈다. 미국의 스테이츠맨들의 모습이 일부 담기는 등 기대감을 더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의 킹스맨이 미국의 스테이츠맨을 만나는 내용이 담긴다. 태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가 재출연하며 마크 스트롱도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또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제프 브리지스, 엘튼 존까지 합류하며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20세기 폭스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