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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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상암벌에 북한 선수들의 박수가 울린 날

기사입력 2008.06.23 13:29 / 기사수정 2008.06.23 13:29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뉴스=남궁경상 기자] 

- 남·북전 이모저모

다음은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6차전 대한민국과 북한전 현장 화보다. 

득점없이 비긴 두 팀은 조 1,2위를 기록해 아시아 최종예선에 올랐다. 한국과 북한은 올 해 동아시아 대회와 월드컵 예선에서 세번의 맞대결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지리 못하는 무승부를 이어갔다.



▲ 북한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몸을 풀기 위해 경기장에 나와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안영학(왼쪽)과 정대세 (오른쪽에서 두번째)의 모습의 보인다.



▲ 북한 김정훈 감독이 몸을 풀고 있는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 공동응원단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북한을 응원하고 있다.



▲ 외국인이 한반도기를 들고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북한 관계자들이 관중석에 앉자 남한 관중들이 관심있게 바라보고 있다.



▲ 북한 김정훈 감독이 북한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다.



▲ 2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6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이 단체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이 북한 김정훈 감독을 격려하고 있다.



▲ 경기가 종료된 후 한국 이정수와 북한 정대세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자 북한 정대세가 그라운드에 누워 있다.



▲ 경기를 마친 양 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경기가 끝난 후 북한 정대세와 선수들이 한국 관중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경기가 끝난 후 이근호, 김남일, 이정수 선수가 관중들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 김치우가 관중들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 최효진이 관중들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 이근호가 관중들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다부진 이근육의 상체 근육이 인상적이다.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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