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게리 그레이)의 질주가 계속된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일일 관객수 14만7087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5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누적관객수 157만5503명.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도미닉(빈 디젤)이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내용으로, 그가 자신의 팀과 맞서는 모습이 담겼다. 막강한 악역 사이퍼로는 샤를리즈 테론이 분했다.
'아빠는 딸' 또한 2위 자리를 지켰다. 2만9359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누적관객수 30만7777명을 기록했다.
'미녀와 야수', '프리즌'은 장기 흥행 중이다. 개봉 한 달에 접어든 '미녀와 야수'는 1만5464명(누적 487만8523명)을 기록했고, '프리즌'은 1만4527명(누적 286만4465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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