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이 일본 디자이너 츠모리 치사토(Tsumori Chisato)와 콜라보레이션한 ‘츠모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달부터 선보인 츠모리 컬렉션은 츠모리 치사토 특유의 컬러감과 레스포색의 클래식한 패브릭을 접목시켜 통통 튀면서도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츠모리 치사토는 다양한 컬러와 프린트로 유명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그만의 특별하고 기발한 감성을 브랜드의 이번 컬렉션에 녹여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츠모리 컬렉션은 작은 코스메틱 파우치에서부터 크로스백, 백팩까지 다양하고 활용도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세련된 색감과 도트 무늬,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주를 이뤄 봄 코디에 산뜻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봄을 맞아 화사하고 강렬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츠모리 치사토 디자이너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새롭게 선보인 츠모리 컬렉션의 신상품으로 올 봄 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레스포색의 츠모리 컬렉션은, 레스포색 코리아닷컴과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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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