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가 소리얼 류필립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연상녀 매력탐구'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미나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이) 처음 알았을 때 남자친구는 제 나이를 몰랐다고 한다. 미국에 태어나서 나이를 생각 안 하고 원래 여자친구를 좋아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나는 "엄마 생각이 먼저 나고, 옛날에는 그런 얘기 안 했는데 고민이 좀 됐다고 하더라. 군대 가기 전에 중국에 초대를 했다. 무대에서 열정적이고 멋있어 보였나보더라. 그거 보고 확실히 마음을 정했다고 한다"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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