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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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성형설 제기한 누리꾼에 "왜 보고싶은 것만 볼까"

기사입력 2017.04.11 14:5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성형설을 제기한 누리꾼들에 일침을 놨다.

이유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 중, 고. 왜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생각하고싶은 데로 생각할까. 중, 고등학교 때 사진도 올렸던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시절 통통했던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점차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유비의 글은 지난 2012년 졸업사진이 공개되며 끊임 없이 회자되고 있는 성형설을 두고 일침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 일부 누리꾼이 통통했던 시절 사진만 보고 성형설 루머를 만들어낸 것. 이유비는 계속된 루머와 악플에 자신의 과거 사진을 모두 공개하며 대응했다.

이유비의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귀엽기만 하다",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댓글로 이유비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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