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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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콘서트로 돌아온다…6월 '밤:그 첫번째' 개최

기사입력 2017.04.11 08:0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콘서트 '밤: 그 첫번째'를 개최한다.

오는 6월 3일, 4일 2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하동균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는 곡들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보여졌던 부드럽고 감성적인 발라더의 모습보다 더 깊이있고 성숙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진솔하면서도 진정성있는 그의 음악이야기까지 더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것을 예고했다.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킴은 물론, 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화제의 프로그램이었던 MBC ‘나는 가수다’ 시즌3 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았고, 매 라운드마다 완벽한 무대와 프로다운 면모를 발산하면서 ‘역시 하동균’ 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길구봉구와 함께 한 첫 콜라보 음원인 ‘그래 사랑이었다’ 작사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기대이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한편 2017 하동균 콘서트 '밤: 그 첫번째' 는 6월 3일 토요일, 6월 4일 일요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은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won@xportsnews.com /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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