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알렉스, 오헬리엉 등이 체감 물가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4회에서는 각 나라의 체감 물가를 비교했다.
이날 '비정상회담'의 '비보드차트'에서는 4인 가족 외식에 5만 원밖에 없을 때 각 나라에서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알아봤다.
알렉스는 "스위스는 패스트푸드 세트 메뉴 네 개도 살 수 없을 거다. 빅맥 세트 하나에 약 만오천 원이다. 피자 두 판도 못 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프랑스 오헬리엉 "패스트푸드점밖에 갈 수 없다. 일반 식당에서도 1인당 만 2천 원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독일의 닉 역시 "케밥 먹어야 할 것 같다"라며 "음식 네 개를 시킬 순 있지만, 음료를 적게 시켜야 한다"라고 전했다.
반면 자히드는 "파키스탄에서 5만 원이면 스무명 정도 모여 파티도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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