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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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오나미, 턱수염 붙이고 울버린 분장 '웃음'

기사입력 2017.04.09 22: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울버린 분장을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연기돌' 코너에서는 오나미가 할리우드 배우 나미 오로 등장했다.

이날 오나미는 레드카펫을 밟으며 서태훈이 진행하는 영화 '미녀와 외야수'의 오디션 자리에 참석했다.

오나미는 턱수염을 붙이고 울버린 분장을 한 상태였다. 오나미는 서태훈에게 "울버린 촬영을 하고 왔다. 청순하지 않으냐"고 말했다.

서태훈은 울버린으로 변신한 오나미의 모습에 "탈락"이라고 소리쳤다. 오나미는 서태훈의 말은 무시하고는 남자친구에게 애교 부리는 장면을 연기해보겠다고 나섰다.

오나미는 마음대로 서태훈을 남자친구 역할로 해 놓고 울버린 비주얼로 애교를 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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