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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감독, 유로 2008에서 해법 찾는다.

기사입력 2008.06.06 09:06 / 기사수정 2008.06.06 09:06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 박지운] 박성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유로 2008 관전을 통해 '2008' 베이징 올림픽' 필승 해법을 찾는다.

5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8일(한국 시각) 개막되는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 포르투갈-터키, 독일-폴란드, 이탈리아-네덜란드 등 3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6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스위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박성화 감독은 "세계 축구 흐름과 전술 변화를 살펴 볼 좋은 기회"라고 말하면서 특히 베이징올림픽에서 같은 조인 D조에 속한 이탈리아의 경기 관전을 통해 전력 분석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박성화 감독은 이탈리아와 함께 D조에 속하고,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한국의 첫 상대인 카메룬 올림픽 대표팀과 일본 간의 평가전을 관전하기 위해 12일에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탈리아와 카메룬의 전력 분석을 위해 스위스와 일본을 다녀오는 박성화 감독은 오는 28일, 29일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2라운드 경기를 관전한 뒤 7월 7일 소집되는 올림픽 대표팀 최종명단 3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박지운(park@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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