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제문이 영화 '아빠는 딸'을 택한 계기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윤제문은 "딸을 키우는 아빠로서 공감해 선택했다"고 말했다.
정소민은 "윤제문이 악역 위주로 연기를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에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며 기대를 불렀다.
윤제문은 "정소민이 연기를 잘한다"며 칭찬했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은 12일 개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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