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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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세젤귀' 카우보이의 메롱

기사입력 2017.03.31 08:17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세젤귀 카우보이에 등극한다.

오는 4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6회에서는 아빠와 함께 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 뼘씩, 두 뼘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일상의 히어로’라는 부제처럼, 이번 방송은 뭉클한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한아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윌리엄은 장난감 목마인형에 올라탄 모습이다. 흔들흔들 흔들리는 말이 흥미진진한 듯 윌리엄의 표정은 한껏 생동감이 넘친다. 얼굴을 가득 채운 함박미소부터, 진짜 카우보이라도 된 듯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보는 사람이 절로 탄성을 지를 만큼 귀여운 윌리엄의 표정부자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구청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대여소를 찾았다. ‘별천지’와도 같은 이 곳에서 윌리엄은 볼풀, 장난감 피아노, 흔들말 등 다양한 장난감을 접했다. 이 과정에서 흔들말을 타며 좋아하는 윌리엄을 본 샘 아빠가 “너 카우보이 같다”고 감탄했다고. 현장에 있던 ‘슈퍼맨’ 스태프들 역시 윌리엄의 귀여움에 환호성을 질렀다는 후문이다.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표정부자 윌리엄의 시선강탈 비주얼과 흔들말 첫 승마도전이 공개될 ‘슈퍼맨’ 176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4월 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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