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대대적 리뉴얼 '하숙집 딸들', 오늘(28일) 첫방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하숙집 딸들'이 새롭게 돌아온다.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KBS 2TV '하숙집 딸들'은 2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하숙집 딸들'에 잔류하기로 한 이미숙, 이수근, 박시연, 이다해는 실제 하숙집으로 찾아가 하숙생들과 하루를 보낸다. 특히 이들은 손발을 걷어붙이고 갖가지 고민과 생각을 지닌 20대 청춘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하숙집 딸들'에서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재능기부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리뉴얼 첫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알찬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하숙집 딸들' 제작진 측은 "여배우들과 청춘들의 새로운 케미에 많은 기대 부탁한다. 세대를 초월한 공감과 소통을 담겠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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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