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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수원, 외국인 특별 초청 실시

기사입력 2008.05.19 23:11 / 기사수정 2008.05.19 23:11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지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이라는 꿈을 펼쳐나가고 있는 수원 삼성이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외국인 특별 초청행사를 가진다.

19일 수원은 세계인의 날(20일)과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21일)을 기념하여 오는 24일(토) 수원시 빅버드 스타디움(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삼성 하우젠 K-리그' 11라운드 경기에 재한외국인 무료 초청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기장 1B 게이트 옆에 위치한 종합안내센터를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임을 본인 여권과 외국인 등록증을 통해 확인하여 선착순 1,000명에 한하여 발급되는 특별 초청권(1인 1매)를 통해 경기장에 입장이 가능하다.

박지운(park@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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