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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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하이라이트, 전반전 1위…데뷔 안무 최초 공개 (종합)

기사입력 2017.03.26 00:3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전반전에서 1위했다.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전반전 1위를 차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와 이상민, 구구단의 김세정과 미나,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김정민과 함께 역사 전문가를 초대해 민주주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민은 "무소유로 살다 보니까 내 집에서만큼은 럭셔리하게 살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 김세정과 미나는 데코릿에게 셀프 DIY에 대해 배웠다. 데코릿은 김세정을 위해 무드갓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고, 미나는 "수학을 잘해야 할 거 같다"라며 어려워했다. 이때 김세정은 "저는 수포자다. 구구단까지는 잘했는데 루트가 어렵더라. 제곱근까진 안다"라며 고백했고, 시청자들은 '루트가 제곱근이다'라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신인그룹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고, 이기광은 "비스트란 이름으로 연습을 열심히 하다가 많은 경험을 쌓고 다시 한 번 데뷔하는 신인 그룹 하이라이트다"라며 설명했다. 

하이라이트는 캠핑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윤두준은 일회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활용해 비어캔을 만들었고, 발열팩을 이용한 라면 끓이기 등 준비성 철저한 모습을 엿보였다.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하이라이트가 1위를 기록했고,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이어 2위 세정과 미나, 3위 이상민, 4위 김구라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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