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3 13:20 / 기사수정 2017.03.23 13:2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틴탑이 생방송 도중 컴백 스포일러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틴탑은 네이버 브이앱 ‘틴탑은 회의중’ 생방송 도중 공식 SNS에 “오늘은 여기까지 #틴탑스포 #궁금하지?”라는 글과 다섯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틴탑은 팔을 뻗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틴탑이 앨범 스포일러로 올린 사진 속에 앨범에 관련된 힌트를 찾기 위해 실시간으로 댓글이 쏟아져 나왔다.
틴탑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스포일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컴백 관련 질문에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수록곡이 실려 있고 정규 앨범이라 우리 사진도 많이 실려 있다"고 말했다.
또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곡이다"라고 덧붙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칼군무' 그룹으로 유명한 틴탑은 "'사각지대'보다 어렵지는 않지만 힘들다, 1절만 춰도 힘든 퍼포먼스고 '장난 아냐' 때만큼 힘든 것 같다"고 설명하며 이번에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난이도를 예상케 했다.
한편 틴탑은 최근 팀을 이탈한 엘조를 제외한 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등 총 5명의 멤버로 재정비해 정규 2집 발매를 준비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 =틴탑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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