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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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브라질 콘서트 전석 매진…남미 첫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17.03.22 10:3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스텔라(Steller)가 브라질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월드 스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텔라는 2016년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해외 팬들을 만나러 나섰다. 이번 일정은 3월 11일 일본 콘서트 이후 진행되는 공연임에도 전석이 조기 매진되어 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질 수도 상파울루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포르테라자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인 스텔라는 기다려준 팬들할 예정이다.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에 따르면 "상파울루에서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스텔라가 남미에서 선보이는 첫 무대이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았고 900%이상 달성한 클라우드 펀딩도 한몫 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데뷔 6년차 걸그룹으로 매 앨범마다 본인들만의 개성있는 색깔로 성장중이며 2017년 중반기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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