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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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부터 '라라랜드'까지…박스오피스 '요지부동'

기사입력 2017.03.22 07: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4일간 박스오피스가 요지부동이다. 영화 '미녀와 야수'부터 '라라랜드'까지 변함없이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 '콩: 스컬 아일랜드', '로건', '비정규직 특수요원', '라라랜드'가 지난 18일부터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 영화는 1~5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양새다. 

비수기 '미녀와 야수' 선전이 눈에 띈다. 평일에도 꾸준히 관객이 들고 있다. 21일 일일관객 13만633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85만976명을 기록했다.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둔 것. 

'콩:스컬 아일랜드'는 2만1643명을 불러 모으며 누적 관객수 159만5398명. '로건'은 1만7446명을 동원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로건'은 꾸준히 관객이 들면서 어느덧 누적관객수도 211만9714명에 이르렀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TOP5내 유일한 한국영화다. 1만1076명을 모으면서 누적관객수 13만8050명을 기록 중이다. 다소 아쉬운 성과. '라라랜드'(3930명, 346만417명)는 개봉 3달에 접어들었으나 꾸준히 관객들이 찾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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