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크리스탈 눈동자의 비밀' 바슈롬, 뷰티 클래스 개최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글로벌 눈 건강 전문 기업 '바슈롬코리아'가 바슈롬 레이셀의 모델인 f(x) 멤버 크리스탈과 뷰티 전문가들이 함께 눈빛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겟잇 레이셀 & 내츄렐'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f(x) 크리스탈과 우현증 메르시의 유하 실장, 박유선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 등이 참석해 렌즈를 활용한 뷰티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우현증 메르시의 유하 메이크업 실장은 바슈롬 내츄렐의 자연스러운 서클라인에 어울리는 메이크업과 바슈롬 레이셀의 개성있는 패턴에 어울리는 로즈골드 메이크업의 두가지 컨셉으로 나누어 아이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유선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는 개인별 퍼스널 컬러와 피부톤을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마지막 순서로 바슈롬의 모델인 크리스탈의 미니 인터뷰 시간이 이어졌다. 크리스탈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공백기 동안 자기 계발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촬영을 마치며 바쁘게 보냈다" 고 답했다. 이어 진행자가 바슈롬의 렌즈 중 어떤 컬러의 렌즈가 가장 마음에 드냐고 묻자 "내 이름이 크리스탈이니까 바슈롬 레이셀 크리스탈 브라운 컬러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바슈롬코리아 마케팅팀 관계자는 "겟잇 레이셀&내츄렐을 통해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눈빛 연출을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처럼 소비자의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뷰티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2017년 만화 '하백의 신부'를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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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